1992년생 배우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1992년생 배우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1992년생 배우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주말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민수 감독과 배우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참석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열혈 검사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박은빈은 국내 최고 럭셔리 호텔 상속녀 천여리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모와 막강한 재력을 갖췄지만, 귀신을 본다는 비밀을 품은 인물이다.

'무인도의 디바' 이후 3년 만에 tvN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박은빈은 "다시 한번 제가 복합장르를 좋아한다는 걸 느꼈다. 이 작품도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컬트와 공조 수사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마강욱이 보여주는 액션에도 휘말리면서 여러 장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로맨스가 있는 작품은 꾸준히 했지만, 파트너로 동갑 배우를 만난 건 처음이다. 옹성우 씨까지 92년생, 95년생 또래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감독님께서 우리 드라마를 '청량하다'고 표현해 주셨는데,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젊은 사람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박은빈이 동갑내기 양세종, 세 살 연하 옹성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사진=텐아시아 이승현 기자
박은빈은 호텔 상속녀 스타일링의 포인트도 짚었다. 그는 "캐릭터 특성상 타인과 스킨십을 할 수 없어 장갑이 모든 착장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호텔 대표로서의 낮 모습과 밤에 활동하는 작업복까지 모두 장갑을 착용했다"며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링 변주를 주기 위해 많은 분이 애써주셨다. 작품을 보시고 예쁘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최근 다양한 금토·주말 드라마가 방송되는 가운데 '오싹한 연애'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박은빈은 "볼거리가 많은 시기에 우리 작품도 함께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 시청자분들이 집에서든 밖에서든 즐길 콘텐츠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콘텐츠가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다"며 "여가가 되신다면 다양한 작품과 함께 '오싹한 연애'도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여름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