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차미경은 극 중 보나(공효진 분)의 시어머니 옥선자 역을 맡는다. 옥선자는 전설의 저격수인 보나를 유일하게 야단칠 수 있는 인물이다. 깐깐하고 무뚝뚝한 말투로 잔소리를 이어가지만, 보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챙기는 따뜻한 면모도 지녔다.
차미경은 옥선자의 까칠함과 속정 깊은 모습을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살릴 예정이다. 특히 공효진과 고부 관계를 그리며 극에 현실적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미경은 SBS '키스는 괜히 해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tvN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tvN '오싹한 연애' 출연 소식도 전하며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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