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래퍼 트루디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오른쪽) 트루디가 병원을 방문해 수액을 맞고 있다. / 사진=트루디 SNS
(왼쪽) 래퍼 트루디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오른쪽) 트루디가 병원을 방문해 수액을 맞고 있다. / 사진=트루디 SNS
래퍼 트루디가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트루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님, 부디 절 데려가지 마소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루디가 병원을 방문해 두 가지의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 트루디는 "갑자기 몸살, 오한 난리통. 내일 스케줄을 위해 수액"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 일해야 한다. 육아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루디는 최근 의사로부터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트루디에게 "매우 심각한 결핍이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만 32세인 트루디는 2021년 12월, 4살 연상인 야구선수 이대은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11일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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