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은 지난 방송에서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에서 남편 강태주(남궁민 분)를 원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납치된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윤(이설 분)은 딸 하윤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 역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졌다. 이어 과거 강태주의 반복된 거짓말과 결혼반지를 빼놓은 채 귀가한 모습까지 떠올리며 "내가 아는 강태주가 맞나 싶어"라고 되뇌었다.
하지만 탈출 직전 납치범 만희에게 발각된 세윤은 끝까지 저항하며 몸부림쳤지만 결국 다시 제압당했고, "남편 잘못 만나서 참 고생이 많으시네"라는 만희의 섬뜩한 말과 함께 다시 갇혔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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