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샘 커스텀 키친"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화이트 바탕에 작은 레드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오프숄더 롱 원피스를 입고 넓은 주방 아일랜드에 걸터앉아 있다.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차분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고 뒤편에는 액자와 책장이 있는 넓은 거실 공간이 이어져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일랜드 위에는 주전자와 꽃병이 놓여 있어 공간의 감성을 한층 살렸다.
다른 사진에서 기은세는 주방 아일랜드 앞에 서서 트레이를 두 손으로 들고 옆을 바라보고 있다. 높은 천장과 샹들리에, 우드톤 수납장과 대형 냉장고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에서 맨발로 서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 6월 평창동 주택에 입성했다. 해당 주택은 리모델링 중 한 차례 민폐 공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5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평창동 주민 가족이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이 기은세의 자택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과 폐기물 문제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을 펼쳐 논란이 커졌다.
이에 기은세 소속사 측은 "주차 불편 및 청소 관련 민원이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주민들께 직접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기은세 역시 해당 논란 이후 공사 지역 인근을 청소 중인 인증샷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43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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