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박시은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변함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비오는데 평안하시죠? 오늘 사진 정리하다 제 아내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ㅎ 참 예뻐요~~ 가끔 저희 딸이 태어나 잘 자랐으면 엄마 처럼 참 예뻤을텐데^^저 사진 보면서 늘 상상하면서 살아야겠네요 ㅎㅎ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현재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아내와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진태현이 올린 사진 속 박시은은 와인색 교복 재킷과 흰 셔츠를 입은 단정한 차림으로 펜 끝을 입술에 살짝 댄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단정하게 넘긴 머리와 꾸밈없는 얼굴이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살짝 열린 입술과 깊은 시선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편에는 같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흐릿하게 보이며 교실 안에서 촬영된 듯한 배경이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자연미인이시고 이국적입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남편이세요", "이때도 이쁘셨는데 지금도 너무 이쁘세요", "이때도 참 아름다우셧지만 어째 지금이 더 젊어지신거 같고 우아하시죠", "두분 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고민하고 기도하고 2026년 첫날 편지를 쓴다"며 2세 계획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태현은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포기도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살 연상연하 부부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했지만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사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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