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만나서 반가워 윌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돌담길에서 반려견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유리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데님과 셔츠 블라우스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바닷가를 찾아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그의 남다른 제주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 스튜디오를 찾은 유리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윌슨에 가벼운 모시 옷을 입히고 머리에 톳을 얹는 등 유쾌한 방식으로 각별한 제주 사랑을 풀어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리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스테이폴리오'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만나 제주 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자신을 제주살이 3년차라고 소개한 그는 "일이 없을 때 제주도를 가는데 요즘에는 일이 있을 때 서울에 오는 걸로 바뀌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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