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이종석이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사진=텐아시아DB
아이유와 이종석이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사진=텐아시아DB
아이유와 이종석이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이유와 이종석 양측은 10일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시작됐다. 이후 약 10년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12월 3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약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이종석이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사진=텐아시아DB
아이유와 이종석이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사진=텐아시아DB
열애는 공개 직전 이종석의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계기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대상을 받은 뒤 "항상 그렇게 멋지게 있어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상대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이튿날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해당 발언이 아이유를 향한 고백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 열애 이후 두 사람은 연애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 인터뷰나 공식 행사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일도 드물었고, 각자의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사생활을 지켜왔다.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공개석상에서도 연애를 화제로 삼기보다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결국 공개 열애 4년 만에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공개 고백으로 시작된 사랑은 조용한 만남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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