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 3회에서는 서로를 도우며 한층 가까워진 차은환(김명수 분)과 유지안(강민아 분)의 만남이 그려진다.
앞서 차은환은 자신에게 '상상 복수' 상담을 받은 내담자의 흉기 난동 소식을 접했다. 충격에 휩싸인 차은환은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다 만취했고, 유지안의 도움을 받아 귀가했다. 한편, 갑작스러운 갑질 논란에 휘말린 유지안은 소속사와의 재계약 불발에 이어 부동산 사기까지 당했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유지안은 자신을 몰래 촬영하는 한 여성 때문에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 나타난 차은환이 이를 제지했다.
한편 유지안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차은환에게 식사를 제안한다. 식사 자리에서 유지안은 지난번 만취했던 차은환의 슬픈 감정을 느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의 속마음을 정확히 읽어낸다.
사실 두 사람에게는 숨겨진 과거 서사가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유지안이 어린 시절, 차은환의 아버지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사실을 모르는 유지안과 달리 차은환은 그녀의 상담 예약을 받기까지 고민을 거듭하며,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3회는 11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U+tv), 디즈니+에서는 12일 00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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