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제인 / 사진 = 레이디제인 SNS
임현태, 레이디제인 / 사진 = 레이디제인 SNS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초호화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에는 '돌잔치가 거의 전쟁급. 쌍둥이는 돌잡이도 둘이 똑같은 걸 잡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쌍둥이 돌잔치를 하루 앞둔 레이디제인과 남편이자 배우 임현태가 고단했던 준비 과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드디어 내일 우주, 별의 돌잔치다. 1년 동안 고생 많았다"며 "우리 100일 때 현태 씨가 농담으로 돌잔치 벌써 예약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농담이 아니었다. 돌잔치가 거의 결혼식급"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특히 장소를 예약하는 데 유독 애를 먹었다는 그는 "그 장소가 떨어지면 돌잔치를 못 하는 거였다. 다른 데 예약을 못하니까. 이미 2달 전에는 다 (예약이) 끝났기 때문"이라며 "둘이 (홈페이지 클릭) 연습을 많이 했다. 그러니까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성공한 거다. 안 됐으면 어쩔뻔 했냐"고 당시의 급박함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호텔에서 돌잔치를 하는 이유는 스냅사진 때문"이라면서 "예전처럼 스튜디오 가서 돌사진 따로 찍지 않고 스냅도 찍으면서 돌잡이하고 끝나는 거다. 장소 예약만 하면 반은 끝인 거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이왕 하는 거 아까우니까 드레스도 입어야겠다. 남자들은 수트 입고"라며 알뜰한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배우 임현태과 결혼해 지난해 7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주중 예약 비용만 약 450만 원이라고 알려진 서울 소재의 5성급 호텔에서 두 딸의 돌잔치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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