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손담비, 기은세가 각 공식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이경실, 손담비, 기은세가 각 공식행사에 참석했다./사진=텐아시아DB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기차 안에서 큰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던 이경실부터 숙소에서 비눗방울 놀이로 논란이 된 손담비,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초래한 기은세까지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이경실 SNS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이경실 SNS
방송인 이경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 친구들과 다녀온 부산 여행기를 공개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대학 친구와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여행 사진을 올렸고, 한 달 전부터 어렵게 일정을 맞춰 떠난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3명이 나란히 앉아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며 기차 안에서 목소리가 커졌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며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당시 함께 탑승했던 승객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도 최근 숙소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가족 여행 중 딸 해이와 객실 안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공용 숙박시설 실내에서의 행동이 다음 투숙객과 청소 인력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고 먼저 해명했다. 그러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다시 입장을 내고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기은세 SNS
최근 연예계에서 일상 속 '민폐 논란'이 잇따르면서 당사자들이 직접 사과에 나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사진=기은세 SNS
배우 기은세는 새 보금자리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평창동 빌라 공사 중 주차와 청소 문제를 둘러싼 민원이 제기되자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민원을 인지한 후 불편을 제기하신 주민분께 사과를 드리고 동네 청소를 완료했으며, 차량 통행 불편도 빠르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매일 현장과 주변 정리를 진행하며 청결 유지에 신경 쓰고 있고, 주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있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추가적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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