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닭터신'
사진 = 유튜브 채널 '닭터신'
홍경민이 유승준과의 연락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닭터신’ 채널에는 가수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홍경민에게 김종국, 조성모, 차태현, 홍경인, 장혁 등으로 이어진 ‘용띠클럽’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마지막 멤버였던 유승준과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는지 물었다.

유승준의 이름이 나오자 홍경민은 “유튜브가 이게 좋네. 다 얘기할 수 있구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중파에서 유승준 얘기하면 다들 눈이 커져서 놀란다”고 말하며 공중파에서는 쉽게 꺼내기 어려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닭터신'
사진 = 유튜브 채널 '닭터신'
홍경민은 과거 유승준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유승준이 중국에 머물던 당시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받아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은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긴 상태라며 “뜸해진 지 오래됐다. 10년쯤 됐다”고 전했다.

이후 신정환은 홍경민에게 병역 관련 질문을 던졌고, 홍경민은 자신의 군 복무 경험과 함께 관련 이야기를 이어갔다. 신정환이 “은근슬쩍 피하시는 것 아니냐”고 농담하자 홍경민은 “안 피한다”며 “유승준을 지지하느냐고 묻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승준 유튜브 채널
사진 = 유승준 유튜브 채널
한편 유승준은 1997년 한국에서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1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소집통지(입영통지)를 받은 상황에서 소집기일을 연기했다. 이후 여행허가를 받고 출국해 미국시민권을 취득했다.

이후 그는 2015년 재외동포(F-4)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됐고, 이를 둘러싼 소송이 이어졌다. 대법원은 두 차례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지만, LA 총영사관이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면서 법적 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세 번째 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