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수진, 장수영, 아야카 / 사진=채널A '야구여왕2'
(왼쪽부터) 수진, 장수영, 아야카 / 사진=채널A '야구여왕2'
시즌1 당시 성적 부진을 겪었던 주수진·장수영·아야카 시즌2에도 잔류한 가운데, 현재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채널A 예능 '야구여왕 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를 비롯해 블랙퀸즈 감독 추신수, 선수 김온아, 송아, 아야카, 장수영, 주수진, 박하얀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구여왕 2'는 육상, 골퍼,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의 지도 아래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시즌1 당시 주수진, 장수영, 아야카 등 일부 선수들은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의 현재 몸 상태는 어떨까. 멤버 대부분은 비활동기 동안 회복에 힘쓴 것으로 보였다. 블랙퀸즈 멤버 중 유일한 아이 엄마인 주수진은 시즌 1 활약 중 손가락 부상을 겪었다. 현재 상태에 대해 주수진은 "시즌 2를 준비하는 기간에 보강했다"면서 "산후조리 하면서 지냈다. 지금은 영양제를 챙겨 먹을 정도로 건강하다"고 전했다.

많은 경기 소화로 어깨와 햄스트링에 부상이 있었다는 장수영은 "시즌 1이 끝난 후 치료와 재활을 반복했다"며 "시즌 2 중에 부상이 또 올 수 있으니 몸을 만드는 데에 많이 집중했다. 그 기간 동안 야구를 많이 못한 부분은 아쉬웠지만 대신 상태가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에이스 투수이자 블랙퀸즈 막내였던 아야카 역시 어깨 부상으로 투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아야카는 "몸 상태는 지금 너무 좋다"면서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고, 저번 시즌 때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어서 이번 시즌에는 투수 훈련을 많이 해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밤 10시 첫 방송.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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