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현재는 푸른 조명 아래 블랙 실크 셔츠를 입고 향수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으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 차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청량함과 몽환적인 매력을 동시에 자아낸다. 손끝에 향수를 쥔 채 세련된 아우라를 완성하며 '화보 장인'다운 존재감을 자랑한다.
이번 컬렉션은 '팬들과 함께했던 여름의 소중한 순간을 향으로 간직하다'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팬들과 함께한 계절 가운데 가장 선명하게 기억되는 여름의 순간과 팬들을 향한 변하지 않을 마음을 향으로 기록하고자 했다. 현재는 향의 콘셉트는 물론 원료 선정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메종 21G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가 직접 향의 방향성과 조향 과정에 참여해 팬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향으로 표현한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향을 통해 현재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팬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될 여름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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