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이 감사패를 받았다. / 사진=텐아시아 DB
허영만 화백이 감사패를 받았다. / 사진=텐아시아 DB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감사패를 받았다.

TV CHOSUN은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7년간 이끌어온 허영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두표 회장을 비롯한 TV CHOSUN 임원진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허영만을 대신해 아들이자 ㈜허영만 대표인 허석균 씨가 감사패를 대리 수상했다.
9일 TV CHOSUN 측은 허영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사진제공=TV CHOSUN
9일 TV CHOSUN 측은 허영만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사진제공=TV CHOSUN
허영만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허석균 씨는 "부친께서 지난 7년여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며 "현장에서 만났던 따뜻한 이웃들이 떠올랐고, 그 행복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만은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지난달 21일 방송을 끝으로 7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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