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선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이선민이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공개한다. 셋째 누나와 도플갱어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여기에 세 살 때부터 가족을 지키겠다며 섀도복싱을 했던 유쾌한 어린 시절까지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성미, 정선희, 김영희, 이선민이 출연하는 '웃음 크리에이터 크루, 웃크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선민이 가족 사진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선민이 가족 사진을 공개한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이선민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확신의 기혼상'이라는 별명을 얻은 뒤 각종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표현한다.

최근 유튜브에서 이선민의 집을 찾아가는 '급습 콘텐츠'가 화제를 모았다. 이선민은 "저희 집에 누나만 세 명이 있다"며 세 살 때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괴한 급습에 대비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어릴 적 일화도 들려줬다. 그는 "어릴 때 엄마와 시장에 가면 제가 앞장섰다. 호떡 먹다가 괴한의 습격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 세 살 때부터 갈고닦은 섀도복싱 실력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공개된 가족사진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붕어빵처럼 닮은 가족들의 모습에 김영희는 "누가 이선민이냐"며 당황한다. 특히 단발머리 셋째 누나와 이선민의 소름 돋는 싱크로율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누나들이 모두 결혼해 아이까지 있다는 말에 김구라는 "선민이만 결혼하면 되겠네"라고 말한다. 이성미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며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다. 이어 "결혼식장에 들어가면 '결혼 두 번 하나?' 이런 생각은 들 것 같다"며 '확신의 기혼상' 이선민을 향한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이선민의 도플갱어급 가족사진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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