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아갈게요. 뜨거운 응원과 축하로 저희 온 가족이 너무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모두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나시톱과 데님 팬츠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웨딩 전문 스튜디오 대신 곰 캐릭터로 디자인된 신랑 신부 모양의 풍선이 배치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조촐한 기념 사진을 남겨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민이랑 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돼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시부모님도 정말 좋은 분들이셔서 저희 민이를 손자처럼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발달장애 아들 민 군을 뒀으나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는 파경 11년 만에 재혼을 발표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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