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서울 2026'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태민, 카리나, 라이즈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음악 공연과 물놀이를 결합한 워터밤 특유의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해외 DJ 라인업도 눈에 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을 지닌 디플로를 비롯해 나이트메어, 메딕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디플로는 블랙핑크의 'JUMP'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올해 워터밤은 공연 외 현장 콘텐츠도 확대한다. 새롭게 운영되는 '선셋마켓'에서는 스트리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보인다.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헤링턴과 협업한 포토존도 행사장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F&B 공간과 휴식 공간도 강화된다. 트로피컬 콘셉트의 푸드존에서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할랄·비건 푸드를 제공한다. 웰니스 음료 부스 '레몬밤'에서는 레모네이드를 선보이며, 여러 브랜드의 팝업 부스도 운영된다.
주최사 메이드온 관계자는 "올해 워터밤은 음악을 중심으로 패션, 미식,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로서 다양한 관객층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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