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이 '닥터 섬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이수경이 '닥터 섬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수경이 ‘닥터 섬보이’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엄정선(이수경 분)은 용주천(김윤우 분)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질 미래를 암시했다.

앞서 예상치 못한 혼전 임신을 숨겼던 엄정선은 자궁 외 임신으로 응급 수술을 받게됐다. 이후 정선은 주천이 떠날까 봐 두려웠다는, 숨겨왔던 속내를 솔직하게 밝혔고 “여그 있는 내 인생에 쌤이 끼어든 거처럼, 거그 있는 쌤 인생에도 나가 한번 끼어들어 볼라고요”라며 주천과 함께할 미래를 예고했다.
이수경이 '닥터 섬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이수경이 '닥터 섬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이수경은 편동도의 토박이 간호사 엄정선 역을 맡아, 특유의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와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뽐냈다. 극 초반에는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돋보였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귀엽고 따뜻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수경은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열심히 촬영한 장면 모두 소중하게 담긴 것 같다. 이제 정선이를 정말 보내줘야 한다는 사실이 슬픈 마음이다.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금명(아이유 분) 동생의 아내 부현숙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수경은 '닥터 섬보이'에 이어 오는 2027년 공개 예정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플러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을 확정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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