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경제 프로그램 섭외를 요청받았다. / 사진=미자 SNS
코미디언 미자가 경제 프로그램 섭외를 요청받았다. / 사진=미자 SNS
코미디언 미자가 주식으로 인한 불편한 섭외 일화를 공유했다.

미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자꾸 경제 프로그램 섭외가 오는데... 남편이 말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섭외 요청. 경제 프로그램 ㅇㅇ에서 섭외 요청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어 미자는 '주식 방송 나가서 배우고 온다', '망신 뻔하니 안 나간다'라는 선택지를 누리꾼들에게 준 후 "여러분의 선택은?"이라고 묻기도 했다.
사진=미자 SNS
사진=미자 SNS
앞서 미자는 최근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죄송하지만 나가달라", "미자가 하이닉스를 샀다. 큰일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이같은 반응을 보인 이유는 미자가 주식으로 1억 가까이 잃었다는 실패담을 밝혔기 때문이다. 미자는 매수 후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며 그간 주식과 투자 성향이 맞지 않았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자가 주식을 매수한 후 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미자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 돈 돌려놔", "이제 주식하려면 미자 채널도 확인해야 하냐", "급락이 미자님 때문은 아니겠지만 고점 판독기인 것은 확실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했으며, 현재 홈쇼핑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및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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