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과 방민아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온주완, 방민아 SNS
온주완과 방민아가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온주완, 방민아 SNS
배우 온주완이 아내이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방민아를 향해 서운한 마음을 표출했다.

방민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즐기려고 갔던 딤프였는데 뜻밖의 선물까지 받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민아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통해 신인상을 받은 모습.

해당 게시물에는 걸스데이의 또다른 멤버 혜리가 "축하해요 언니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특히 남편 온주완은 "너무너무 축하해👏 방클 만세👏"라면서도 "수상 소감에… 전 없더라고요…😢"라고 언급하며 섭섭함을 전했다.
사진=방민아 SNS
사진=방민아 SNS
이에 배우 서효림은 눈물이 보이도록 웃는 이모티콘을 달았고, 한 누리꾼은 "언니 퇴장하고 진행자분이 대신 말씀하신 게 더 웃겼던"이라며 당시 구체적인 상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방민아가 참여한 '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해 미국 토니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총 6관왕을 휩쓸었다.

한편 방민아는 지난해 11월 29일 온주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주완은 결혼 발표 당시 자신의 팬들에게 변함없는 관계를 약속하면서 방민아의 팬들을 향해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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