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로 액션물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배우 공효진이 '유부녀 킬러'로 액션물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배우 공효진이 15년 만에 '유부녀 킬러'로 MBC에 복귀한다. 최근 소지섭이 '김부장'으로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액션물 흥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공효진 역시 총을 든 킬러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측은 8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은 극 중 두루미전자 영업 3팀 부장이자 킬러 유보나 역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정면을 향해 총구를 겨눈 유보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겼다. 저격 대상을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과 총구 끝 조준용 타깃 로고가 어우러져 냉철한 킬러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포스터에 담긴 "영업 3팀 유보나, 클라이언트 미팅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평범한 회사원 뒤에 감춰진 유보나의 본업을 암시하는 동시에 작품 특유의 설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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