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경찰서를 탈출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경찰서를 탈출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아내를 구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스릴러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결혼의 완성’은 1회 시청률 4.4%를 기록, 2회에 6.4%로 상승했다. 시간대 겹치는 SBS '김부장'은 21.6%를 기록했다.

앞서 우리함께병원의 간판 의사인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남궁민 분)는 아내 고세윤(이설 분)에게 이혼을 통보했고, 다음 날 고세윤이 노만희(김대명 분)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주는 술 취해 쏟아낸 말로 인해 아내의 납치 및 살인 교사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경찰서 화장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수형(박병은 분)과 만났다.
남궁민이 경찰서를 탈출한다./사진제공=KBS
남궁민이 경찰서를 탈출한다./사진제공=KBS
이런 가운데 남궁민이 경찰서에서 필사의 도주를 선택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는 강태주가 경찰서가 정전이 된 순간 깜깜한 어둠을 뚫고 경찰서에서 도망치는 장면이다. 심문실에서 조사를 받던 강태주는 태연하게 복도로 걸어 나와 이동하고, 계단을 빠르게 오르며 탈출을 감행한다. 무엇보다 강태주가 경찰의 눈을 따돌리려 배수관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의 완성’ 3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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