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남친을 사귄 적이 없다고 거짓말 했다./사진제공=MBN
고준희가 남친을 사귄 적이 없다고 거짓말 했다./사진제공=MBN
배우 고준희(40)가 사귄 남자친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가 12살 연하의 맞선남 지승원과 야간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승원은 고준희를 집까지 바래다주며 "공원에 자주 나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진짜 잘 안 나오는 것 같다. 올해는 공원에 처음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연애할 때는 주로 어디서 데이트를 하냐는 질문에 고준희는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하거나"라며 말끝을 흐렸다.
고준희가 남친을 사귄 적이 없다고 거짓말 했다./사진제공=MBN
고준희가 남친을 사귄 적이 없다고 거짓말 했다./사진제공=MBN
이어 지승원은 "연하 만나보셨냐"라고 물었다. 고준희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라며 "저는 헤어지면 아예 기억을 잊는 버릇이 있다. 어떻게 연애를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대해서도 고준희는 "남자친구를 한 번도 안 사귀어 봤다"고 거짓말을 했고, 지승원은 "아 모태솔로시구나"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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