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임성근 셰프가 식당을 가오픈했다. / 사진=임성근 개인 SNS 캡처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임성근 셰프가 식당을 가오픈했다. / 사진=임성근 개인 SNS 캡처
전과 6범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임성근 셰프가 식당을 가오픈한 가운데, 첫날부터 많은 손님들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한 맛집 관련 SNS 계정에는 '임성근 셰프 매장 가오픈 실시간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 내부와 음식, 손님들로 붐비는 현장 모습 등이 담겼다.

식당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 찼으며, 출입문 쪽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 행렬도 이어진 모습이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게시글에는 "12시 15분 점심 마감. 재료 소진. 11시 오픈인데 10분 전에 갔더니 마지막으로 입장했다"는 내용이 담겨 첫날부터 몰린 인파를 실감하게 했다.

해당 영상 댓글에는 엇갈린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과 8범이라던데 맞나", "범죄자가 하는 식당을 꼭 가야 하냐" 등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반면 "갔는데 이미 재료가 소진됐다", "집 근처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 당분간은 못 갈 것 같다" 등 직접 현장을 찾았거나 방문을 시도했다는 후기도 잇따랐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2'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으로 다섯 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주차 시비 과정에서 발생한 쌍방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전과 6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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