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심형래가 출연했다.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영상 캡처
'조선의 사랑꾼'에 개그맨 심형래가 출연했다.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영상 캡처
2011년 이혼한 개그맨 심형래(68)가 미혼 이상미(64)를 향해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로그램 5주년 기념 노래자랑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배우 이상미는 참가자로 나서 양혜승의 '화려한 싱글'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심형래는 무대의 리허설을 준비하는 이상미를 유심히 지켜봤다. 그는 "결혼을 안 했대? 왜?"라고 출연진에게 묻는 등 이상미를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관심 있으신 거냐"고 되물었고, 심형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배우 이상미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영상 캡처
배우 이상미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영상 캡처
이후 이상미는 원곡자 양혜승과 함께 '화려한 싱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예비 합격'이었다. 무대를 마친 그는 "이 노래를 졸업하고 싶다. 결혼에 성공해서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부르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바람도 털어놨다.

심형래는 이상미가 출연진 대기실로 돌아오자 "제가 계속 보고 있었다. 결과가 나왔을 때 가슴이 아팠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그의 적극적인 관심에 출연진들도 웃음을 터뜨리며 두 사람의 뜻밖의 분위기를 흥미롭게 지켜봤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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