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8회는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 편으로 꾸며지며,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다.
KCM은 진심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와 아내의 손가락에 꼭 맞는 반지를 건네며 마음을 전한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방예원은 "프러포즈를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이런 날도 오는구나"라며 벅찬 마음에 눈물을 쉽게 멈추지 못했다.
이번 프러포즈에는 첫째 딸 수연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수연은 적절한 타이밍에 아빠에게 꽃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엄마의 취향을 고려해 프러포즈 반지를 함께 고르며 특급 활약을 펼친다. 이를 본 KCM은 "수연이가 언제 이렇게 컸니"라며 대견해했다. 김종민은 "너무 대견하고 예쁘다", 랄랄은 "수연이가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CM의 15년 만의 프러포즈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M은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과 자녀가 있는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첫 딸을 얻었는데, 당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방예원 씨와는 2021년 정식 혼인신고를 마쳤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셋째를 득남하면서, 슬하에 두 딸, 아들 하나를 두게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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