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여권을 잃어버린다. / 사진=텐아시아 DB
박명수가 여권을 잃어버린다. / 사진=텐아시아 DB
박명수가 여권을 잃어버리며 에티오피아 여행 최대 위기를 맞는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카로 부족 마을을 떠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향한다.

이날 사형제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아디스아바바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여행 내내 장 트러블로 고생하며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박명수는 여권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여권이 없으면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제작진까지 긴급 회의에 돌입한다.

박명수는 “깜짝카메라 아니냐”며 제작진을 의심하고, 제작진은 “우리가 그렇게까지 무모하진 않다”고 손사래를 치며 당황한다.
박명수가 여권을 잃어버린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박명수가 여권을 잃어버린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디스아바바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삼형제가 먼저 여행을 시작한다. 박명수가 없는 상황에 걱정하던 것도 잠시, 셋은 어느때보다 좋은 컨디션에 놀라워한다. 막내 이무진의 확연히 밝아진 모습에 김대호, 최다니엘이 이유를 묻자 그는 “저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니까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세 사람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아디스아바바의 명물 생고기 식당. 식당 초입에 펼쳐진 정육점 풍경부터 삼형제를 놀라게 한다. 이들은 “이왕 온 김에 제대로 먹자”며 통 큰 주문으로 뜻밖의 플렉스를 한다.

한국식 육회나 육사시미와는 달리 덩어리째 나온 생고기를 받아든 삼형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고기 먹방에 도전하고, 주변 손님들은 모두 기겁해서 쳐다보고 직원까지 황급히 달려온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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