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헤어지세요"라며 촬영 종료를 요구한다./사진제공=JTBC
이효리가 "헤어지세요"라며 촬영 종료를 요구한다./사진제공=JTBC
오빠 친구와 연애중인 ‘김유정 닮은 꼴’ 보육교사가 등장한다.

JTBC 예능 ‘연애전쟁’은 이별 직전 커플들이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의 MC로 나선다.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3화에서는 세 번째 협상 의뢰인으로 ‘워홀 커플’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여자친구가 친오빠의 절친인 남자친구에게 반해 5년동안 호감을 표현하다 사귀게 된 ‘오빠친구 로맨스’ 커플. 두 사람을 가까이에서 봐온 여자친구의 친오빠는 “사귀기 전부터 안 맞았다”며 ‘F 100%’ 공감호소인 여자친구와 ‘T 100%’ 막말 남자친구의 숨막히는 전쟁을 예고한다.
이효리가 "헤어지세요"라며 촬영 종료를 요구한다./사진제공=JTBC
이효리가 "헤어지세요"라며 촬영 종료를 요구한다./사진제공=JTBC
김유정을 닮은 러블리한 보육교사 여자친구는 “오빠 미래에 내가 있어?”라며 지속적으로 애정을 확인해 남자친구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상남자 매력을 뽐내는 헬스트레이너 남자친구는 “나를 왜 좋아할까?”라며 여자친구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친구는 “이제 곧 여자친구를 떠날 예정”이라며 18일 뒤 출국을 예고한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워홀’의 ‘워’자만 나와도 눈물을 뚝뚝 떨군다. 이 모습에 이효리와 서장훈은 한 목소리로 “헤어지세요”를 외치며 촬영종료를 요구한다.

이날 특별 외교관으로는 이준이 출격한다. 그는 ‘캐치캐치’ 챌린지가 뜻밖의 전쟁을 불러일으켰며 ‘워홀’ 커플과 깜짝 ‘캐치캐치’ 챌린지까지 펼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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