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지난 6월 투표는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아티스트탑텐'는 매달 가장 화제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대회다. K팝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 여자 아이돌, 장르(인디, 혼성 그룹, 발라드 등) 아티스트들이 각 분야의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투표 결과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우즈의 자작곡 'Drowning'은 멜론 TOP100 차트에서 70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새 기록을 썼다. 이는 해당 차트 기준 역대 최장 TOP10 기록에 해당한다. 뉴진스 'Hype Boy'의 49주와 방탄소년단 'Dynamite'의 36주 기록을 넘어선 성과다. 현재 그는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위에는 그룹 키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월 정식 데뷔한 키키는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데뷔 첫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키키는 기세를 이어 지난 5월에는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성료했다.
3위는 가수 성리다. 성리는 지난 5월 종영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에서 최종 우승하며 '무명전설' 1대 전설이 됐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비롯해 여섯 번의 오디션을 도전했다는 그는 첫 우승을 거두며 감동을 선사했다. 현재 성리는 '무명전설' TOP7 멤버들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 공연으로 막을 올린 2026 '무명전설' 전국 투어는 오는 9월 19일 청주 공연까지 총 14개 도시를 찾는다.
이어 김용빈, 예나, 한로로, 화사, 박서진, 다비치, AKMU 순이었다.
우즈, 키키, 성리, 김용빈, 예나, 한로로, 화사, 박서진, 다비치, AKMU의 순위는 텐아시아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 투표 점수 100%로 정해진다. 매달 투표가 마감된 뒤, 팬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한 가장 높은 점수로 아티스트 TOP 10이 선정된다. 투표 페이지에서는 출석 체크 시 매일 하트 1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K-팝 보이 브랜드, K-팝 걸 브랜드 부문 후보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챔프 월간 차트 상위 아티스트 TOP 20팀으로 선정된다. 핫 장르 브랜드 부문 후보는 당월 멜론차트 및 셀럽챔프 월간 차트 상위 아티스트 20팀으로 정해진다.
'아티스트탑텐' TOP 1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에게는 최종 순위와 연계한 특집 기사, 텐아시아 홈페이지 홍보, 다음 달 아티스트탑텐 후보 포함(1위 아티스트 한정) 등 혜택이 제공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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