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이 6일 도지의(이재욱 분)와 육하리(신예은 분)의 애틋한 크리스마스 준비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는 오진 누명에 이어 약물 복용 논란까지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다. 육하리의 위로와 도움에도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보직 해제 검토 소식까지 전해지며 도지의를 더욱 흔들었다. "더 이상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섬이 너무 무서워요"라고 털어놓는 도지의와 그런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육하리의 모습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오늘(6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도지의의 상처를 알게 된 육하리의 심경 변화와 결심이 그려진다"라며 "도지의 역시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을 마주하게 된다. 선택의 기로 속 환자들을 바라보며 내릴 도지의의 결단 역시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닥터 섬보이' 11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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