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행사에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신봉선이 행사에 참석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신봉선(47)이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신봉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예뻐진 신봉선을 보며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성의 여자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전 남친들이 키가 크고 인물이 좋았다. 이게 확인이 되는 거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신봉선은 "어떻게 확인을 시켜줘야 하냐"라며 "이미 다 가정을 이루고 있다. 비밀연애를 하다가 이분과 사귄다고 하면 주변 여자들이 식음을 전폐했다. 다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신봉선이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 사진=SBS
신봉선이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 사진=SBS
서장훈이 "방송 쪽 일을 하는 분이냐. 연예인과 사귄 적이 있냐"고 묻자 신봉선은 "연예인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검색해보면 나올 만한 사람은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 역시 "운동선수 쪽?"이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그쪽은 아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또 이날 신봉선은 노후를 준비 중인 근황도 밝혔다. 그는 "20대 후반부터 월 100만원씩 10년짜리 연금도 만기가 됐고, 혼자서 즐겁고 재밌게 잘 살아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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