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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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33kg 감량 비결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코끼리 하마의 해명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풍자를 향해 "언니는 40kg를 도대체 어떻게 뺀 거야? 이렇게 먹을 것도 좋아하고"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했다. 이에 풍자는 "33kg 뺐지"라고 정확한 감량 수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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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운동을 꾸준히 한 풍자는 "원래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씩 다녔다. 그런데 어느 순간 운동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2~3kg를 빼기 위해 한 달 내내 열심히 했는데, 이틀 먹는 촬영을 하면 4~5kg가 찌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풍자는 운동보다 식단 조절에 무게를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때 이후로는 뭐 하나 조금 덜어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근 한 달 정도 운동을 안 했고, 대신 먹는 걸 진짜 조심한다"고 밝혔다.

풍자의 현재 다이어트 핵심은 단백질 중심 식단이었다. 그는 "평소에는 무조건 식단이다. 배고프면 단백질만 먹는다. 단백질 쉐이크 하나 먹고 계란 먹고 그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다 알고 있는데 안 되잖아. 그게 의지다. 어쩔 수 없다. 진짜 울면서 먹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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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대급 체중으로 주목 받은 랄랄은 "댓글에 '자, 이제 누가 코끼리지?'라는 반응이 있더라"며 억울해했다. 풍자가 "네가 많이 찐 것도 있다"고 장난을 치자 랄랄은 "난 지금 다이어트 많이 했다. 필라테스 해서 나름 빼기도 뺐다"고 반박했다.

랄랄은 "필라테스 많이 한다. 여러분 필라테스 진짜 도움 된다. 똑같이 먹는데도 안 찐다. 저녁 먹으면 좀 빠진다"고 말했고, 풍자는 "90kg가 될 뻔한 걸 필라테스로 막은 거냐"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랄랄은 77kg 몸무게 공개 후 꾸준한 다이어트 끝에 3개월 동안 6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다이어트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사용했다가 심한 부작용을 겪은 사실도 고백하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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