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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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의 변신을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병풍 논란'이 있었던 송지효의 변신을 극찬했다. 이날 송지효는 직접 말은 폭탄머리와 구르프 스타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혼자 코빅인데?"라고 감탄했고, 지석진도 "캐릭터 잘 잡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야 당분간 이러고 나와라"고 거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최근 방송 분량과 소극적인 태도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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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멤버들은 미연과 지예은의 나이 차이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양세찬이 "미연이가 완전 동생 같다"고 놀리자 지예은은 "미연이가 동생이고, 아이돌이잖냐. 난 배우야. 여배우야"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하하는 8살 딸 송이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송이가 갑자기 연기자로 꿈을 바꿨다"며 "자기 꿈은 지예은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예은이 흐뭇한 미소를 짓자 하하는 "그래서 내가 '정신 차리라'고 하면서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농담을 던졌고, 지예은은 "송이가 나만큼만 자라줘도 얼마나 바르게 큰 거냐"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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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송이랑 지예은이 한 번 통화하면 30분씩 한다"고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도 공개했다. 이에 양세찬이 "송이랑 너랑 수준이 똑같구나"라고 장난을 치자, 지예은은 "닥쳐. 이빨을 뽑아버린다"며 발끈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송이가 너무 귀엽다", "지예은이 롤모델이라니 의외다", "하하의 엎드려뻗쳐 멘트가 웃겼다", "30분씩 통화하는 사이인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소를 보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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