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미국 생활 중인 배우 손태영이 한국 복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요즘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손태영의 고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미국 생활과 자녀들의 성장, 한국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들 방학 때마다 여행을 떠났던 손태영은 "이번 방학은 룩희 입시 때문에 놀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인이 아이 시험 기간 때마다 잠을 자지 못 한다고 하자, 손태영은 "나는 그냥 잔다. 공부한다고 하면 믿는다. 어차피 내 성적 아닌, 본인 성적이니까"라며 쿨한 학부모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반려견을 키우는 일상도 언급한 손태영은 "누군가를 돌본다는 게 쉽지 않다"는 말에 공감하며 "뭔가 분주해진다. 일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산책시켜준다. 나는 집에 있으면 좋은데 뭔가 미안하다"며 반려견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일상을 전했다.

대화 중 한 지인은 손태영에게 "한국 돌아갈 생각 있냐. 애들 다 키우면 갈 거냐"고 물었다. 이에 손태영은 잠시 생각한 뒤 "일 생각하면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미국도 이제 좋다. 집이 되어버렸다. 나 왔다 갔다 할 것 같다"며 6년 넘게 이어온 뉴저지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사진=손태영 유튜브
지인들은 손태영의 고민에 공감했다. 한 지인은 "여기만 있기에는 아깝다"며 "미국에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미국이 그립다"고 말했다. 손태영 역시 "맞다. 그래서 왔다 갔다 해야 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