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박소윤, 서준영-정재경이 각자 절친한 지인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성수는 한 헬스장에서 라이머와 만났다. 김성수는 “20대 시절 각기 모델, 음악 일을 막 시작했을 때 헬스장에서 만나 친해졌던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소윤이와 곧 동반 패션쇼 무대에 서게 돼 몸 관리를 하러 왔다”며 ‘헬스 30년 차’인 라이머에게 일일 트레이너가 되어 달라고 청했다.
라이머는 “남자의 섹시함은 어깨에서 나온다”며 김성수의 ‘어깨 운동’을 집중적으로 도왔고, 막간을 활용해 헬스인들의 자존심 대결인 ‘3대 운동’ 총중량 측정도 했다. 이때 김성수는 기구마다 100kg를 번쩍 들어 탄탄한 근력을 과시했지만, “한창 때 ‘3대 500’도 쳤다”고 호기롭게 외친 라이머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라이머의 이혼 후 근황도 공개됐다. 김성수가 "혼자 살면 밥은 어떻게 먹냐"고 묻자 라이머는 "요리 좋아한다. 한 번도 배달 음식 시켜 먹어 본 적 없다. 간단학 내가 해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사는 건 너무 편한데,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 정이 많아서 사람이랑 부대끼는 걸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어떤 여성을 원하냐는 질문에 라이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좋고, 대범한 여자가 좋다. 내가 무슨 얘기를 하든 ‘우리 오빠 귀여워’라고 했으면 좋겠다. 밝고 맑은 사람이 잘 맞더라. 의리가 있고 정이 있는 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머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와 2017년 결혼했지만 2023년 11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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