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서장훈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전회차 1%대 시청률을 찍고 종영한 SBS 예능 '열혈농구단'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열혈농구단2'에서는 한층 달라진 전력으로 전국 제패에 도전하는 '라이징이글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 농구의 레전드 서장훈 감독이 다시 한번 '라이징이글스'의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시즌에는 KBL 출신 김태술이 코치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선수진도 새롭게 꾸려졌다. 줄리엔 강이 골밑 전력을 강화하고, 조진세와 EXO 찬열, NOWZ(나우즈) 진혁 등이 합류해 팀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열혈농구단'이 시즌2로 돌아온다. / 사진=SBS
'열혈농구단'이 시즌2로 돌아온다. / 사진=SBS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새 멤버 줄리엔 강, 조진세, 찬열은 기존 멤버들을 상대로 3대3 맞대결에 나선다. 찬열은 민호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SM 선후배 대결을 예고했고, 조진세는 정규민을 향해 "13번 등번호를 가져오겠다"고 선언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이에 정규민 역시 "신입들 기강을 바로잡겠다"고 맞서며 긴장감을 높인다.

경기에서는 찬열이 연속 슛을 성공시키며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 감독은 "슛 감각이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줄리엔 강도 뛰어난 피지컬을 앞세워 힘을 보탰고, 기존 멤버들은 조직력으로 맞서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과연 서장훈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열혈농구단2'는 5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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