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김그리' 채널에 '엄마와 맞이하는 첫 어버이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그리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한아름 들고 본가를 찾았다. 샴페인을 건네받은 김구라는 "안 그래도 축하할 일이 있다"며 "수현이가 학교 2차 붙었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이를 들은 그리는 동생을 위해 준비한 책과 선물을 직접 건네며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수현에게 개인기를 보여달라고 권했고, 이를 지켜보던 그리는 "개그맨으로 키울 거냐"고 웃으며 반응했다. 김구라의 아내도 "어떻게든 개인기를 시키려고 한다"고 거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송도로 이사를 가야 한다"며 "인천 송도에 국제학교가 있지 않냐. 내 늦둥이 딸을 (국제학교에) 넣어보려고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아내와 이혼했으며,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후 2021년 9월 딸 수현을 품에 안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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