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4년 만에 솔로 앨범 'Perfect Target'으로 컴백한 최유정이 출연해 앨범 작업 비하인드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의 우정 등을 전했다.
스페셜 DJ를 맡은 프로미스나인 송하영과 만난 최유정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자기 비장의 무기로 '눈웃음'을 꼽은 그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선보였고, 송하영은 '윙크'를 매력 포인트로 내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유정은 데뷔 후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첫 작업이라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했다"며 "이번 앨범에 실리지 못한 곡들이 메모장에 남아 있다. 언젠가는 꼭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서로의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는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최유정은 가장 최근 울었던 일에 대해 "손동표와 영상통화를 하다가 나와 닮은 동표를 보며 갑자기 '이런 동생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최유정과 손동표는 각각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시그널 송 센터를 맡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송하영은 가장 좋아하는 아이오아이의 노래로 '소나기'를 꼽았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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