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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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우울증과 수전증을 극복하고 확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2일 '인생84' 채널에는 '인생 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쌈디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이 친구는 예전부터 어두운 곳을 좋아했다. 작업실도 어두워서 이름이 '다크룸'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크룸' 작업실에 있을 때는 우울증으로 수전증에 손발을 달달 떨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다"며 "지금은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멋진 자갈치 아지매가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이어 기안84는 8년 만에 정규앨범을 낸다는 소식에 "안 낼 줄 알았다"고 말했고, 쌈디는 그동안의 공백 이유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내가 그동안 준비가 안 됐었다. 건강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는데 맨날 혼자 집에 있으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기안84가 "집도 좀 밝게 하고 살아라"라고 조언하자 쌈디는 운동이 가져온 변화를 전했다. 그는 "운동하다 보니까 정신이 이제 좀 맑아졌다. 건강도 많이 생각하고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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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동을 시작한 뒤 달라진 모습도 이야기했다. 쌈디는 "운동하기 전 내 모습을 보니까 외계인 같더라"며 웃었고, 이어 "기상하면 공복에 유산소 운동하고 아침 먹고 바로 헬스장에 간다"고 규칙적인 생활을 소개했다.

식단도 공개했다. 쌈디는 닭가슴살과 참치 통조림, 파김치, 현미밥을 중심으로 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이어가고 있었다. 여기에 닭가슴살 소시지까지 곁들여 영양 균형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드러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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