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49kg 유지하는 여름 관리 루틴,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여름을 맞아 몸매관리를 해야 한다면서도 "제가 진짜 많이 먹는다. 밥을 늘 두 공기씩 먹는다"며 남다른 먹성에 난색을 표했다.
그는 "고기를 먹든 찌개를 먹든 밥 없이 먹는 건 불가능하다. 탄수화물에 중독됐다"며 "그렇게 먹다보니 살이 쪘다. 원래 41kg였는데 지금은 49~50kg가 나간다. 단기간에 많이 쪘다"고 털어놨다.
한그루는 "3년 전 이맘때인데 얼마나 말랐는지 보여드리겠다"며 과거 사진을 쿨하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명한 복근 라인이 훤히 보이는 앙상한 자태의 한그루가 담겼다. 그는 "체지방이 거의 없고 (몸을) 비쩍 말린 거다"고 설명하면서도 "근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걸 지향하게 됐다. 이제 살이 빠지면 얼굴부터 빠져서 어디 아픈 애 같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지만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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