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둘째 딸 서연이 동생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의 둘째 딸 서연이 동생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KCM의 둘째 딸 서연이 동생 하온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KCM은 동생이 태어난 뒤 서연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카메라를 준비했고, 서연은 질투와 애정을 함께 표현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KCM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도 울컥했다는 후문이다.

1일 방송되는 '슈돌' 627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MC는 랄랄과 김종민이 맡으며, KCM과 두 딸 서연, 하온의 일상이 공개된다.

서연은 하온의 이불 위에 누워 있는 인형이 "서연이 누나"라고 자신을 부르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어 인형이 "나 마법에 걸려서 인형이 됐어"라고 말하자, 하온이 인형을 품에 안고 토닥이는 모습을 지켜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KCM의 둘째 딸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카메라를 준비했다.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KCM의 둘째 딸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카메라를 준비했다.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실험카메라를 통해 속마음을 드러낸 서연은 "아빠가 하온이만 챙길 때 똑땅해"라고 말하며 동생이 생긴 뒤 느꼈던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도 "하온이가 제일 좋아"라고 덧붙이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서연은 "미안해 빨리 돌아와"라며 인형을 꼭 안은 채 눈물을 흘린다. 동생에게 걸린 마법이 풀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순수한 모습에 KCM은 물론 랄랄과 김종민도 눈시울을 붉힌다.

생후 153일 하온을 향한 서연의 속마음은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공개된다.

KCM은 이미 결혼했다는 사실과 자녀가 있는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첫 딸을 얻었는데, 당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1년 아내 방예원 씨와 정식 혼인신고를 마쳤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셋째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슬하에 두 딸, 아들 하나를 두게 됐다.

KCM 가족은 '슈돌'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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