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국민 MC 유재석이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막내 노릇을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시청자의 곁에 함께한 '해피투게더'의 6년 만 복귀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있다. 오랜 시간 예능계를 이끌어온 유재석과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에 오른 장항준, 가수와 프로듀서, MC로 활동해 온 윤종신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 온 세 사람이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은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해피투게더'에서 합을 맞춘다. / 사진=KBS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해피투게더'에서 합을 맞춘다. / 사진=KBS
공개된 0회차 영상도 기대감을 키웠다. 세 사람의 사전 미팅을 담은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 영상은 공개 이후 조회수 130만 회를 넘겼다. 유재석과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장항준, 윤종신의 티키타카는 물론, 형들 사이에서 막내가 된 유재석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안기기도. 여기에 세 사람은 공식 SNS를 통해 구독자들이 요청한 챌린지도 선보이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진은 "해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0회차 영상은 제작진도 미처 예상치 못하게 뜨거운 반응을 주셨다. 감사드린다"라며 "본편은 토크뿐만 아니라 음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장점이 잘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팀들의 무대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는 '해피투게더'로 첫 선을 보이겠다. 늘 심기일전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다. 첫방까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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