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별거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여에스더는 사업 근황에 대해 묻자 "연 매출 4500억원 달성은 자회사 포함이다. 본사 연 매출은 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15년간 82억이라고 덧붙였다.
홍혜걸은 "아내가 치료 받은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방송에서 고백해서 깜짝 놀랐다. 살고 싶지 않아서 날을 정했다고 말했는데 나는 모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여에스더는 "도망치는 기분으로 정한 날짜다. 끝이 있으니 견뎌보자는 마음으로 날짜를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홍혜걸은 아내의 몸 상태를 걱정해 별거를 청산했다며 "당신이 죽고 싶다는 이야기만 안 해도 너무 행복하다. 그래도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며 "제발 날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달라. 남은 인생은 우리도 사람답게 살자"고 부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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