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3, 4회에서는 사랑과 일 사이에서 성장통을 겪는 5년 차 직장인 윤노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3회에서 노아는 오랜 연인 김구원(윤정훈 분)과 이별한 뒤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바닷가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던 노아 앞에 이재인(원규빈 분)이 나타나 모자를 씌워주며 프랑스어로 "눈물은 가려야지"라고 위로를 건넸다. 노아는 바다로 향하는 재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예상치 못한 첫 만남에 호기심을 품었다.
강미나는 윤노아가 겪는 상실감과 혼란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 동시에, 재인과 함께할 때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감정의 온도 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고,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 역시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강미나가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 시청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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