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기념 3부작 특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전파를 탔다.
무대 위에는 노래자랑 MC 김국진·강수지와 심사위원 태진아, 인순이, 김태원, 양수경이 등장했다. 배기성은 "이게 '노래자랑'인데 심사위원이 지금 말이 되느냐"며 심사위원단 스케일에 놀라기도 했다.
노래자랑은 예선 18팀이 경합해 8팀만 본선에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O가 나온 팀은 본선으로 직행하며, X가 나오면 탈락이다. O가 한 개 이상 나오면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본선 진출을 결정한다.
이어 최성국이 각각 3살과 6개월 된 자녀 그리고 아내와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배우 지망생 출신이라는 아내는 자두의 '김밥'을 소화해 의외의 실력을 뽐냈고, 최성국 가족은 심사위원 전원 합격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대기실에서 이를 본 홍석천은 "여기는 반칙을 많이 쓴다. 애도 데려오고, 아내가 노래 잘하고"라며 질투했다. 이어 "성국이는 뭘 하냐.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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