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12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출연했다. 이날 입주자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지목 데이트를 하며 마음을 정리했다.
박우열은 진실 게임 이후 기분이 가라앉은 강유경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앞서 갈등은 바로 푸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던 박우열은 "계속 너랑 얘기하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강유경의 마음을 살폈다. 이후 입주자들에게 직접 데이트 상대를 선택해 신청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다음 날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최소윤은 김서원에게, 정준현은 강유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민주는 김성민 대신 정준현을 선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준현과 김민주는 '지목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정준현은 강유경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김민주 역시 김성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민주가 "유경이 외에 호감 있는 사람이 더 있냐?"고 묻자 정준현은 "답하기가 조심스러워지네"라며 답변을 피했다.
강유경은 "오늘은 내가 정한 데로 가자"며 박우열과 데이트에 나섰다. 한강을 찾은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고 장난을 주고받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강유경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박우열은 "너의 그런 투명함이 보여서 내가 많이 웃었다"고 화답했다. 이후 박우열은 "아쉽다. 다른 데 갈 시간 있나?"라며 데이트를 더 이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데이트를 마친 입주자들은 방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털어놨다. 강유경은 박우열과의 데이트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나 진심으로 고민된다. 준현 오빠와 대화하면 할수록 여기(마음)가 점점 커진다"고 말하며 정준현을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민주 역시 이에 공감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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