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한달음에 달려와준 그녀들의 끈끈한 우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9기 옥순과 19기 정숙, 영자는 방송 이후의 삶과 연애관, 그리고 올해의 계획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각기 다른 기수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던 세 사람은 연애와 결혼, 직업적 고민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9기 영자는 현재 연재 중인 웹툰 작가로서의 혹독한 마감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마감 일정을 맞추기 위해 한 번에 무려 "28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로 숨 가쁘게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업에 집중하는 기간에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고 온전히 집에만 머무르며 24시간 동안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정도로 몰입한 뒤 마감을 끝내고 나서야 10시간 정도 몰아 자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웹툰 연재를 시작한 이후에는 술을 마시면 숙취로 인해 3일 정도 작업에 차질이 생겨 해당 회차 연재가 불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기한을 지키기 위한 직업적 책임감으로 술을 거의 멀리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연인 상철과의 달콤한 열애로 화제를 모은 9기 옥순은 상철이 본인의 취미 활동이나 사소한 부탁까지 다정하게 챙겨주는 행복한 일상을 자랑하는 한편,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결혼 준비 상황을 언급해 주변의 부러움 섞인 축하를 받았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한 출연진들은 야장 데이트나 놀이공원 방문 같은 소박한 데이트 로망부터 평소 즐겨 먹는 식습관까지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영자는 건강하게 웹툰 연재를 마치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다고 전했으며 세 출연자는 라이브 방송을 지켜봐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건네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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