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김희애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희애가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최종회에서는 빵집 식구들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김희애는 사장으로서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맞이하고 직원들을 살피며 마지막까지 빵집을 이끌었다.

김희애는 "이곳에서 커피 향을 맡는 경험이 어르신들의 인생에서 처음일 수도 있다. 굉장히 의미가 크다. 너무 귀한 것이다"라며 프로그램이 가진 의미를 전했다. 이어 바쁜 와중에도 빵집 식구들의 식사를 챙겨온 차승원에게는 "고마워요. 행복하게 해줘서"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배우 김희애가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김희애가 '봉주르빵집' 마지막 영업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사진제공=쿠팡플레이
영업 종료를 앞둔 김희애는 가게 안팎을 천천히 둘러보며 마지막 시간을 되새겼다. 이후 빵집 식구들과 함께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마련했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김희애는 종영 소감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던 것 같다. 힐링을 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제가 더 큰 힐링을 받고 온 것 같다. 다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귀하고 소중한 순간들이었다"라고 밝혔다.

'봉주르빵집'은 프랑스 디저트가 낯설었던 어르신들이 빵집을 일상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아냈다. 김희애는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며 프로그램의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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