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새 토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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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강민아와 김명수의 '감정 전이' 로맨스가 시작된다.

'공감세포' 측은 30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는 공감력이 부족한 여배우와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짊어지는 심리 상담사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겪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톱스타 유지안(강민아 분)은 부족한 공감 능력 때문에 연기력이 늘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는 인물이다. 촬영 현장에서 질책을 받던 그는 인터넷에 올라온 폭로 글로 '갑질녀'라는 오명을 쓰며 위기를 맞는다. 이후 연기력을 높여준다는 심리상담가 차은환(김명수 분)을 만나게 된다.

우연히 울고 있는 유지안을 본 차은환은 "제가 아니라 그쪽이 우는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마음속으로만 생각한 말을 유지안이 알아채자 차은환은 "혹시 내 마음이 들리냐"고 묻고, 유지안은 "마치 꼭 심장을 공유한 것 같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감정 전이라는 현상을 겪게 된다.

걸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유지안과 한이진(권소현 분)의 갈등도 드러난다. 한이진은 "아이돌 때는 잘난 네가 센터 못난 내가 듣보잡이었는데 판이 바뀐 지금 누가 센터고 누가 듣보잡일까?"라며 감정을 드러낸다. 이후 유지안이 위기에 처한 순간 차은환이 나타나 그를 돕고, 유지안은 그의 속마음을 들은 뒤 눈물을 흘리며 안긴다.
사진 제공 : 새 토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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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환과 유지안 사이에 숨겨진 비밀도 공개된다. 차은환은 "죄책감을 등에 업고 사는 게 꼭 나 같다"며 유지안에게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그의 누나 차송환(차민지 분)은 두 사람의 만남을 악연이라고 한다. 이어 유지안의 엄마 최정미(손지나 분)는 차은환에게 "지안이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 비밀을 알게 되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앞으로도 몰라야겠죠?"라고 말한다.

비밀을 모르는 유지안은 차은환에게 "내 매니저가 돼서 그쪽 감정을 나한테 전달해달라"며 매니저를 제안한다. 시간이 흐르며 차은환은 유지안을 향한 마음이 커지지만 비밀 때문에 갈등한다. 이후 유지안은 "말해줘요. 날 보면서 혼란스러워하던 은환 씨의 마음, 이젠 알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차은환은 "내 감정이 지금 어떤 것 같아요?"라고 되묻는다. 영상은 두 사람의 키스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공감세포'는 7월 4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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